[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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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에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커피숍 '청춘다방'이 문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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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에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커피숍 '청춘다방'이 문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청춘다방'은 201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황동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만 60세 미상 어르신들에게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돼 올해 4월부터 수행기관인 동구시니어클럽이 운영을 맡고 있다.
'청춘다방'에서는 커피뿐 아니라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레몬청, 즉석 김밥, 비누, 방향제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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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에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커피숍 '청춘다방'이 문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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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관계자는 "청춘다방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수익창출로 인한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청춘다방'은 학동·증심사입구역 1번 출구 지하상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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