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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50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이찬우씨 (대구=연합뉴스)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50번째 회원 이찬우(60) ㈜경동 대표이사. 2015.8.17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psykims@yna.co.kr |
대구 50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이찬우씨
(대구=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구에서 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50번째 회원이 탄생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찬우(60) ㈜경동 대표이사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북구 고성동 출신인 이 대표는 42년간 정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을 후원해 왔다.
이 대표는 "환갑을 맞아 나눔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계획하고자 가입을 결심했다"며 "의견을 지지해 준 가족과 주변 사람들이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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