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실크로드 경주' 홍보대사 위촉

편집부 / 2015-08-17 14:41:45
△ 걸스데이 '실크로드 경주' 홍보대사 위촉 (경주=연합뉴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17일 서울 렉싱턴호텔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걸그룹 걸스데이와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프랑스),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씨 등을 '실크로드 경주 2015'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의 캐릭터 '케이'와 '알프'도 어린이 홍보대사가 됐다. 2015.8.17 << 경주엑스포 >> haru@yna.co.kr

걸스데이 '실크로드 경주' 홍보대사 위촉



(경주=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걸그룹 걸스데이가 17일 '실크로드 경주 2015'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이날 서울 렉싱턴호텔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걸스데이와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프랑스),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씨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의 캐릭터 '케이'와 '알프'도 어린이 홍보대사가 됐다.

경주엑스포는 걸스데이가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로 인기를 끄는 만큼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에게 행사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오는 21일 개막해 경주엑스포공원과 경주시 일대에서 59일간 열리는 실크로드 경주는 '유라시아 문화특급'을 주제로 4개 주제에 3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조직위원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홍보대사들이 젊은 세대와 어린이의 관심과 관람 열기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WEEKLY HO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