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데이터 걱정없이 프로야구 2경기 동시 시청"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KT[030200]가 KT위즈 홈 구장을 비롯한 2곳의 프로야구 경기를 스마트폰으로 동시 시청할 수 있는 '올레 기가 파워라이브 멀티채널'을 시범 서비스한다고 16일 밝혔다.
KT는 LTE 네트워크를 통해 일반 DMB보다 10배 나은 고화질 영상을 끊김 없이 볼 수 있는 'eMBMS' 기술을 이 서비스에 적용했다. 개별 이용자의 데이터 트래픽에 과금하지 않아 요금 부담이 없다.
eMBMS 기술이 작동하는 단말기는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S5, 갤럭시노트3, 갤럭시A5, 갤럭시A7, 갤럭시S6, 갤럭시S6엣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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