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색조 화장품 어반디케이, 현대·갤러리아 입점

편집부 / 2015-08-16 07:00:02

미국 색조 화장품 어반디케이, 현대·갤러리아 입점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미국의 색조 화장품 전문 브랜드 '어반디케이'(Urban Decay)는 21일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에 매장을 열고 국내에서 공식적인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어반디케이는 이어 28일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에 2호점을 연다. 현대 H몰과 갤러리아몰 등 온라인에서도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국내 출시를 기념해 매장을 방문하면 어반디케이 레볼루션 립스틱 샘플 등을 일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고, 구매 고객에게 립글로스와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샘플이 포함된 파우치를 줄 예정이다.

어반디케이는 1996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해 현지 메이크업 시장에서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세계적인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SEPHORA)의 미국 메이크업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30개국 이상에 진출했으며 어반디케이의 아이섀도 팔레트인 '네이키드 팔레트'는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어 여성 소비자 사이에서 해외 직구 아이템 중 하나로 꼽혀왔다.

어반디케이는 "폭넓은 색상과 뛰어난 기능의 제품으로 (메이크업 제품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새로운 메이크업 트렌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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