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숲'으로 변신한 가든파이브에 놀러오세요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동남권유통단지 가든파이브가 '문화숲'으로 변신해 시민을 맞는다.
서울시 SH공사는 가든파이브 문화특구 사업 '문화숲프로젝트' 여섯 번째 시즌 행사를 1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문화숲프로젝트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다양한 공연과 페스티벌, 전시, 교육, 체험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이날 가든파이브 중앙광장에선 '워터파크 페스티벌'이 열려 워터풀장, 에어바운스 슬라이드, 샤워시설, 매점, 파라솔 등이 설치된다.
이용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이용료는 성인 7천원, 어린이 5천원이다.
이달 워터파크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다음 달에는 LED장미정원, 가든아트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이번 시즌부터는 교육프로그램인 어린이 오케스트라도 새롭게 추가됐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www.g5culture.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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