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10일부터 추석 사전예약 판매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롯데마트는 추석을 48일 앞둔 이달 10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35일간 모든 점포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행사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전예약 판매 품목은 사과·배·한우 등 신선식품 선물세트와 통조림·식용류 등 가공식품 선물세트, 샴푸·치약 등 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106개 품목이다.
대표 제품은 장수·문경·나주·성환 등 유명 산지의 사과와 배 가운데 고당도 대과만을 선별한 '귀하게 자란 사과'(12입)와 '귀하게 자란 큰 배'(9입)로, 각 8만 8천 원에 판매한다.
또, 친환경 인증 농가에서 자란 한우의 1+ 등급 갈비로 제작한 '지리산 진심한우 명품 갈비세트'(찜 갈비 0.8㎏*4개, 갈비 양념 포함, 냉동)를 10% 할인한 21만1천500원에, '천일염 참굴비세트 2호'(국산 굴비 10마리, 1㎏)를 30% 할인한 8만2천60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롯데·신한 등 신용카드로 결제할 경우 '오뚜기 캔종합 9호'(마일드 참치 100g*6개, 후레시햄 200g*3개, 카놀라유 500㎖*2개)를 30% 할인한 2만1천350원, 'CJ 특선 LM 2호'(카놀라유 500㎖*2개, 요리 올리고당 500g, 스팸 200g*6개,스팸 120g*4개)를 20% 할인한 3만 5천84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추석 선물세트는 '도와드리겠습니다' 코너나 롯데마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배송은 사전예약 종료 시점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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