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자원봉사자들 '서울문화관광 알리미'로 활동

편집부 / 2015-08-09 11:15:01

고교생 자원봉사자들 '서울문화관광 알리미'로 활동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은 청소년들이 서울의 문화관광명소를 소개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참가자 30명은 대부분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학생들로 7월 중순 선발돼 같은 달 27일 본격적으로 투입됐으며 9월 말까지 활동한다.

참여 학생들에게는 봉사활동시간이 인정된다.

서울문화관광 해설사 1명과 청소년 3∼4명이 팀을 이뤄 서울도보관광 코스 25개 중 경복궁 등 8개 인기코스에 투입돼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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