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소식> 전자랜드, 9일 유소년 캠프 개최
(서울=연합뉴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9일부터 '선수들과 함께 하는 유소년 캠프'를 진행한다.
유도훈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9일 선수단 숙소에서 입소식을 시작으로 7박8일간 이어진다.
행사에 참가하는 10명의 농구 유망주들은 조성훈 전자랜드 유소년 농구단 감독의 지도로 선수들과 숙식을 함께하며 병원 검진을 통한 성장 진단, 프로 아마 최강전 경기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전자랜드는 "앞으로도 유소년들에게 스포츠의 즐거움과 체력 증진의 기회를 마련해 영재 육성과 농구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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