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동복지센터, 학부모-자녀 무료 심리검사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시 아동복지센터는 무료로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자녀를 둔 서울시민 가족 40쌍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참여 가족들은 기질과 성격을 파악하는 NEO 성격검사, 아동과 청소년의 다양한 행동양상에 대한 이해를 돕는 KPRC 아동인성검사, 강점을 알아보는 SAI 강점검사를 받아볼 수 있다.
참여할 가족은 누리집(http://child.seoul.go.kr)에서 예약하면 된다. 심리 검사는 8일 오전 10시에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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