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진흥원, IPv6 맞춤형 기술훈련과정 운영

편집부 / 2015-08-06 14:02:01

인터넷진흥원, IPv6 맞춤형 기술훈련과정 운영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차세대 인터넷 주소 체계인 IPv6에 관한 맞춤형 기술훈련 과정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사물인터넷(IoT)에 대한 기본적 이해를 바탕으로 IPv6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운영하는 IPv6 기술훈련과정은 일반과정, 전문가과정, 찾아가는 IPv6 맞춤형 교육, 국제인증과정으로 나뉜다.

일반과정은 IoT와 IPv6에 대한 이해, IoT 기기 실습 등이며, 전문가과정은 IPv6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관리, IoT 기기 및 응용서비스 개발 등이 중심이다.

KISA는 IoT와 IPv6 관련 특화교육을 희망하는 기업을 직접 방문하는 맞춤형 교육과 기술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국제인증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시험을 통과한 수강생에게는 IPv6 국제공인 자격을 준다.

자세한 사항은 IPv6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vsix.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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