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 북한 어린이에게 의약품 지원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한국제약협회가 영양제, 감기약 등 3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이희호 여사를 통해 북한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는 5일부터 평양을 방문하고 있다.
제약협회는 녹십자[006280], 대웅제약[069620], 동아ST, 명인제약, 보령제약[003850], 삼진제약[005500], 유한양행[000100], 종근당[185750], 중외제약, 한미약품[128940], 휴온스[084110](가나다 순) 등 11개 회원사가 이번 의약품 지원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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