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야마하모터의 영업수익, 무려 41.9% 증가

편집부 / 2015-08-05 19:42:55

야마하모터의 영업수익, 무려 41.9% 증가



- 영업수익률 20% 돌파, 해양 사업도 꾸준히 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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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61384



(이와타, 일본 8월 4일 AsiaNet=연합뉴스) 8월 4일 야마하모터(도쿄: 7272)가 2015년 전반기의 총 영업수익이 작년보다 41.9% 증가해 697억 엔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수익 구조는 전 부문에서 꾸준하게 상승했고, 순매출액은 8.6% 증가해 8천211억 엔을 기록했다. 경상소득은 무려 51.5%나 증가해 744억 엔을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61.7%나 증가해 521억 엔을 기록했다.



(사진 및 영상: http://image.net/ymc_1sthalfresult_2015)



http://youtu.be/0_iDdN4pbOE

이 영상은 웹사이트에 삽입할 수 있다.



구조 개혁과 반응이 좋았던 오토바이 출시 덕분에 선진국 시장에서 야마하모터의 사업은 흑자로 돌아섰다.



신규 시장에서도 야마하모터의 사업은 비교적 견고함을 유지했다. 고급 제품의 매출이 증가하고, 플랫폼 모델이 출시되면서 인도네시아와 브라질에서의 매출 감소와 신규 시장에서의 통화 하락이 미친 영향을 상쇄할 수 있었다.



오토바이 순매출액은 7.6% 증가해 5천182억 엔을 기록했고, 영업수익은 65.8%나 증가해 186억 엔을 기록했다. 신규 시장에서 고급 제품을 판매하고, 신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순매출액을 높일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영업수익이 증가한 원인은 증가한 매출, 비용 절감 및 엔저 현상이었다.



YZF-R1 슈퍼바이크와 MT-09 TRACER 스포츠 투어링 모델 같은 성공적인 제품들 덕분에 선진국 시장에서 판매 수량이 증가했다. 북미와 유럽의 매출은 각각 28%와 14% 증가했다.



Exciter 및 Nozza Grande 같은 인기 모델들 덕분에 베트남과 필리핀 같은 신규 시장에서도 판매 수량이 증가했다. 인도네시아와 브라질 같은 일부 다른 신규 시장에서는 경기 침체로 인해 매출이 감소했다.



해양 부문에서는 대형 선외 모터가 전체 매출과 수익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해양 부문에서 야마하모터의 순매출액은 12.0% 증가해 1천688억 엔을 기록했고, 영업수익은 무려 41.7%나 증가해 393억 엔을 기록했다. 미국에서 대형 선외 모터와 수상 차량의 판매 수량이 증가하고, 엔저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매출과 수익이 증가했다. 영업수익률은 20%를 돌파했다.



2015년 전반기에는 1달러가 115엔에 거래됐으며, 이는 작년보다 6엔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1유로는 130엔에 거래되면서 작년보다 10엔 감소했다.



자료 제공: 야마하모터(Yamaha Motor Co., Ltd.)



문의처:

Kenji Otsuki

Global PR Manager

Corporate Communication Division

야마하모터(Yamaha Motor Co., Ltd.)

전화: +81-3-5220-7211

이메일: ymcglobalpr@yamaha-motor.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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