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실크로드 경주 2015' 업무협약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롯데면세점은 5일 서울 명동의 롯데호텔에서 재단법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와 김관용 경상북도 도지사, 이동우 엑스포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면세점은 업무협약으로 이달 21일 개막할 '실크로드 경주 2015'에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경주를 거점으로 경상북도 관광산업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실크로드 경주 2015'는 경주 보문단지 내 엑스포공원에서 유라시아 문화 특급이라는 주제로 이달 21일부터 59일간 열리는 문화박람회로, 행사 기간에 40개국의 1만여 명의 내외국인들이 경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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