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로빈과 줄리안 (경주=연합뉴스) 실크로드 경주 2015 홍보대사에 위촉된 로빈과 줄리안. 2015.8.4 << 경주엑스포 >> shlim@yna.co.kr |
걸그룹 걸스데이 '실크로드 경주 2015' 홍보대사
(경주=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이달 열리는 '실크로드 경주 2015' 홍보대사에 걸그룹 '걸스데이'를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걸스데이와 함께 최근 방송에서 인기를 끈 로빈 데이아나(프랑스)와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4명의 여자 아이돌로 구성된 걸스데이는 홍보 CF를 촬영하고, 상큼 발랄한 이미지로 서울 대학로축제(9.2∼9.13) 등에서 실크로드 경주를 알린다.
로빈과 줄리안은 실크로드 경주 2015 개막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걸스데이 측은 "실크로드를 테마로 59일간 열리는 행사를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우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은 "젊은 층에 인기가 많은 걸스데이와 로빈, 줄리안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실크로드 경주가 관광객들에게 역동적인 이미지로 다가갈 것이다"고 기대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