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고민' 해결할 혁신형 사회적기업 선정

편집부 / 2015-08-04 11:15:05

'서울의 고민' 해결할 혁신형 사회적기업 선정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시가 서울의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 모델을 제시할 사회적기업 10곳을 선정해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들 기업에 최대 5천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6개월 후 중간평가를 해서 최대 4천5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을 받을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의 전문분야는 주거와 도시재생, 유통과 급식, 공유경제, 문화와 교육 등으로 다양하다.

선정 기업에는 담당 상담사가 주기적으로 컨설팅을 제공하고 공공구매와 전문투자기관과의 연계투자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1년이며 사업 종료 후 최종 평가를 해 그동안의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 방향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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