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기에서 GS25 도시락 먹을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이스타항공 국제선 기내에서 GS25의 도시락과 디저트류를 먹을 수 있게 됐다.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이스타항공과 기내식 등 상품 공급과 제휴 마케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의 국제선을 이용하는 고객은 기내 서비스주문 사이트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기내에서 받아볼 수 있게 된다.
GS리테일과 이스타항공은 주문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달 1일부터 고객의 항공비용을 낮추기 위해 무료 기내서비스를 중단하고 생수를 제외한 모든 음료와 식사를 유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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