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 내달 6일부터 여름방학 청소년 고전강좌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도서관은 다음 달 6일부터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4층 사서교육장에서 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고전강좌를 운영한다.
첫날 6일에는 이양호 청소년인문학 강사가 '삼국유사, 역사의 뜻을 묻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13일에는 김경윤 자유청소년도서관장의 '묵자, 양주, 로봇이 되다', 20일에는 박성관 자연과학저술가의 '따개비박사 다윈, 은수를 만나다' 강연이 열린다.
서울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 수강할수 있고 누리집(http://yeyak.seoul.go.kr)에서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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