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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제1차 초·중·고졸 검정고시 응시 접수를 위해 서울 용산공업고등학교를 찾은 한 수험생이 원서에 사진을 붙이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
서울 초·중·고졸 인정 검정고시 내달 5일 시행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8월 5일 2015년도 제2회 초·중·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404명, 중졸 1천531명, 고졸 5천677명 등 총 7천612명이 지원했다.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과 서울경운학교에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장애인 56명이 응시할 수 있도록 고사장이 별도로 설치되며, 이들에게 대독·대필·확대문제지 등의 편의도 제공된다.
또한, 교정시설 재소자 12명도 검정고시에 응시할 수 있도록 별도 고사장이 설치된다.
합격자는 8월 25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 또는 자동응답안내(☎060-700-1918)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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