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빈곤 아동 돕는 '희망나눔학교' 개교

편집부 / 2015-07-27 11:45:51
△ 굿네이버스, 빈곤 아동 돕는 '희망나눔학교' 개교 (서울=연합뉴스) 국제구호개발기구 굿네이버스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과 함께 27일부터 '2015년 여름 희망나눔학교'를 진행한다. 올해는 전국 200개교 초등학교에서 아동 4천000여 명을 대상으로 미술치료 기법을 도입한 감정조절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2015.7.27 << 굿네이버스 제공 >> 2vs2@yna.co.kr

굿네이버스, 빈곤 아동 돕는 '희망나눔학교' 개교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국제구호개발기구 굿네이버스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과 함께 27일부터 '2015년 여름 희망나눔학교'를 운영한다.

희망나눔학교는 굿네이버스의 대표적인 빈곤가정 아동지원 프로그램으로, 방학 중 결식의 위험에 놓여 있거나 적절한 보호를 받기 어려운 초등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2002년부터 시작됐다.

굿네이버스는 지금까지 희망나눔학교를 통해 전국 3천449개 초등학교에서 빈곤가정 아동 7만 6천514명을 지원했다.

올해는 전국 200개교 초등학교에서 아동 4천여명을 대상으로 미술 치료 기법을 도입한 감정조절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빈곤가정 아동을 도우려면 온라인 모금캠페인 홈페이지 (http://bit.ly/1DeghTq) 또는 전화(☎ 02-6717-4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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