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어촌으로 오세요"…서울역서 홍보행사
(세종=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해양수산부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시민에게 수산물과 어촌관광 홍보 책자를 증정한다. 체험 프로그램 20% 할인, 여행경비 지원 등 어촌 관광객에게 주는 다양한 혜택도 소개한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영향으로 침체한 어촌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수협, 한국어촌어항협회, 전국어촌체험마을 연합회 등 수산단체와 함께 마련한 행사라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행사에는 유기준 해수부 장관, 김임권 수협중앙회장 등이 직접 참석해 어촌관광을 홍보한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