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에버랜드와 놀이시설 공동 개발·운영

편집부 / 2015-07-27 10:04:57


오리온, 에버랜드와 놀이시설 공동 개발·운영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오리온은 지난 24일 에버랜드와 '신규 어트랙션(놀이시설) 도입 및 마케팅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리온에 따르면 국내 제과업계에서 제품과 테마파크 어트랙션을 연계해 공동 마케팅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리온은 에버랜드와 오는 10월 오픈 예정인 어트랙션을 공동 개발하고 앞으로 3년간 관련 부대시설 운영과 마케팅을 함께 진행한다.

새 놀이시설은 어린이를 위한 '매직랜드 존'에 들어서게 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오리온의 스낵과 파이, 비스킷, 젤리 등 다양한 제품들과 연계해 동화 속 '과자로 만들어진 집' 콘셉트로 제작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새롭고 즐거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테마파크와 결합한 마케팅 채널 개발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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