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미니언' 메뉴 8월말까지 한정판매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맥도날드는 국내 개봉을 앞둔 애니메이션 '미니언즈'를 주제로 한 버거·머핀·음료 등 5가지의 새로운 메뉴를 8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통새우 패티·쇠고기 패티·매운 양파 소스가 들어있는 '미니언 슈비 버거'의 단품 가격은 5천400원, 감자튀김과 음료까지 포함된 세트의 경우 6천800원이다.
스크램블 에그에 베이컨과 체다 치즈, 케첩을 더한 아침 메뉴 '미니언 옐로 머핀'은 맥모닝(맥도널드 아침메뉴) 판매 시간인 오전 4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2천900원에 판매된다.
이 밖에 블루 레모네이드 음료 '남극 레모네이드'(1천500원), 바나나맛의 '빠나나 쉐이크'(2천200원), 바나나맛 아이스크림과 오레오로 맛을 낸 '빠나나 맥플러리'(2천600원)도 함께 선보인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