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대한민국 인재상 공고…100명 시상

편집부 / 2015-07-24 09:41:11
8월26일부터 접수…올해 청년일반 부문 신설

교육부, 대한민국 인재상 공고…100명 시상

8월26일부터 접수…올해 청년일반 부문 신설



(세종=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015년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 선발 계획을 공고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적자로 만 15∼29세 청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선발인원은 고등학생 50명, 대학생 40명, 청년일반인 10명이다.

올해 현 정부의 국정기조인 '능력중심사회 구현'에 기여하고자 고졸 취업의 성공 사례 등을 시상하는 청년일반 부문이 신설됐다.

수상자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후보자 접수는 8월26일부터 9월8일까지 진행되고 시·도청 및 시·도교육청의 추천서 접수,시·도별 지역 심사, 심층면접, 중앙심사를 거쳐 11월에 수상자가 발표된다.

대한민국 인재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과학창의재단 홈페이지(www.kofac.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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