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펩트론, 상장 이틀째도 상한가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새내기주' 펩트론[087010]이 이틀 연속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23일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펩트론은 전날보다 1만2천400원(29.81%) 오른 5만4천원에 거래됐다. 공모가(1만6천원)의 3배가 넘는 가격이다.
앞서 펩트론은 상장 첫날인 전날에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펩트론은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체로, 연구용 펩타이드 합성제품 생산이 주 사업이다.
펩트론은 지난해 25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26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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