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맞아 하천·호수 수상레저업체 안전점검 실시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국민안전처는 휴가철을 맞아 25일까지 내수면(하천, 호수) 수상레저업계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안전처는 서울·경기·강원북부, 강원남부·충북·경북, 경남·전북·전남 등 3개 권역에 있는 30여 수상레저업체의 안전 실태를 나흘간 점검한다.
제도개선사항 발굴을 위한 합동토론회도 이 기간에 함께 열린다.
국내에서 영업 중인 수상레저활동은 모터보트, 요트, 수상스키, 래프팅 등 20여 종이 있다. 경기·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501곳이 내수면 수상레저업체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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