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관광객 유치 위해 해외업계·언론계 초청

편집부 / 2015-07-21 10:55:22
△ 제주에 있는 오설록 티뮤지엄.

아모레, 관광객 유치 위해 해외업계·언론계 초청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메르스로 위축된 국내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해외 고객과 유통 관계자, 언론인 등 200명을 한국에 초청하는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현지답사)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중순부터 4회로 나눠 진행된다. 대상은 중국 고객 및 유통 관계자와 중국,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 아세안 주요 국가의 언론인 등 총 200여명이다.

참가자들은 2박3일 동안 한국에 머물며 첫날에는 제주도 오설록 티뮤지엄 및 연동 바이젠 거리를 방문하고 둘째 날에는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 전통문화 체험, 시내 면세점 및 명동, 홍대, 가로수길 등 주요 상권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셋째 날에는 경기도 오산의 아모레퍼시픽 기업역사관(스토리가든)을 방문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다음 달 하순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리는 범정부 차원의 '코리아그랜드세일'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간 주요 상권의 아리따움, 이니스프리, 에뛰드 매장에서는 다양한 할인 행사와 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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