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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ㆍ중 환경건강포럼 (연합뉴스 자료사진) |
한·중 환경오염 보건정책 연구포럼 23일 개최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 환경부 소속기관인 국립환경과학원은 중국 환경과학연구원과 함께 23일 김포 롯데시티호텔에서 '2015 한·중 환경건강포럼'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양국의 환경과학원 담당자와 관계기관, 학계 등 관련 업계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환경보건 위험 관측과 예측'을 주제로 양국의 환경보건 정책, 한국의 국민환경보건 기초조사 모니터링 결과, 한국의 대기질 예보제 현황, 중국 성인의 수질노출 활동 경향, 중국의 식수 내 오염 물질 등 10개 연구 과제를 발표한다.
두 기관은 환경오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상호 연구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2012년 베이징에서 제1회 포럼을 개최한 이래 매년 격년으로 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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