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삶의 질 향상에 15개 연구기관 참여한다

편집부 / 2015-07-19 11:00:10

농어촌 삶의 질 향상에 15개 연구기관 참여한다



(세종=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1일 15개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농어촌 삶의 질 정책지원 네트워크'가 출범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을 중심으로 7개 국책연구원과 8개 시·도발전연구원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농어촌 삶의 질 향상에 협력한다.

각 연구기관은 보건복지·교육·문화·환경·안전 등 전문 분야와 지역별 정책 점검·평가, 정책의제 발굴, 공동연구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교사·간호사 등 현장 전문가 60명이 참여하는 '현장자문단', 농어촌 주민 3천200여명으로 구성된 '정책모니터링단'도 출범한다.

농어촌 삶의 질 정책지원 네트워크 출범식과 업무협약식은 21일 오후 1시 서울 aT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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