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사이다' 피의자 할머니 20일 영장실질심사

편집부 / 2015-07-19 09:38:11
△ 독극물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경북 상주시 공성면 금계1리 마을회관 앞에 선을 치고서 통제하고 있다.

'농약 사이다' 피의자 할머니 20일 영장실질심사



(상주=연합뉴스) 박순기 손대성 기자 = '농약 사이다' 살해사건의 피의자 박모(82·여)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는 20일 열린다.

대구지법 상주지원 강영재 당직판사는 19일 박씨에 대한 구속영장 서류를 검토한 뒤 20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한 뒤 영장발부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다.

영장실질심사는 영장전담인 진원두 판사가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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