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카시오, Chordana Composer 버전 2.0 출시

편집부 / 2015-07-16 15:06:07

카시오, Chordana Composer 버전 2.0 출시



-- 멜로디를 노래하거나 휘파람으로 불어 작곡하고, 유튜브로 업로드할 수 있는 아이폰앱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AsiaNet 61042



(도쿄 7월 16일 AsiaNet=연합뉴스) 7월 16일, 카시오 컴퓨터가 Chordana Composer 버전 2.0을 발표했다. 이 아이폰 앱은 영감이 떠오를 때 짧은 멜로디 만으로 자동으로 작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앱은 7월 16일부터 아이튠즈 앱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앱 스토어를 참조한다. 이미 Chordana Composer를 보유한 사용자는 무료로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사진: http://prw.kyodonews.jp/opn/release/201507141942/)



또한 Chordana Composer 버전 2.0은 창작 악곡을 유튜브로 업로드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작곡 가능한 장르 수도 5개에서 9개로 증가했으며, 건반 사용에 익숙지 않은 사용자를 위해 새로운 솔-파(도, 레, 미) 입력 모드도 도입했다. 그 외에 원곡을 벨소리(*1)나 미디(MIDI) 데이터로 변환하고, 메일로 전송하며, 카시오 전자키보드와 강화된 통합을 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 초보자도 작곡을 하고, 창작곡을 공유할 수 있다



휘파람, 노래 또는 솔-파 입력 방식으로 길이가 1~8마디인 독창적인 멜로디를 입력한다. 9개 장르와 3가지 인상 중에서 원하는 것을 선택한다. 그다음부터는 Chordana Composer 버전 2.0이 자동으로 모든 기능을 수행해 도입부와 종결부를 갖춘 창작곡을 만든다. 완성된 곡은 영상 악보와 함께 유튜브로 업로드할 수 있다. 더불어 원곡으로 벨소리도 만들 수 있다.



- 숙련된 작곡가를 위한 확장된 기능들



위에 언급된 방식 외에 온스크린 건반을 터치하거나 온스크린 보표에 음표를 넣는 방식으로도 길이가 1~8마디인 멜로디를 입력할 수 있다. 또한 Chordana Composer 버전 2.0에서는 오블리가토 악절을 선택해 원곡을 미디(MIDI) 데이터로 변환할 수도 있다.



- Key Lighting 키보드와 강화된 통합



카시오의 Key Lighting 키보드와의 통합은 더욱 강화됐다. 이번 버전에서는 키보드를 연결하면 오른손 멜로디 파트 외에 왼손 화음 진행에도 불이 들어온다.



(*1) 원곡을 아이폰 벨소리로 사용하려면 아이튠즈가 설치된 맥(MAC)이나 윈도우 컴퓨터에 아이폰을 연결해야 한다.



자료 제공: 카시오 컴퓨터(Casio Computer Co., Ltd.)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WEEKLY HO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