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매점 상인들, 취약계층 여름나기에 2천만원 기부

편집부 / 2015-07-15 11:15:00

한강 매점 상인들, 취약계층 여름나기에 2천만원 기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은 한강매점협의회 소속 한강 매점 상인들이 홀몸노인과 장애인의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현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강매점협의회가 재단에 2천만원을 지정 기탁하면, 재단은 사회복지관 8곳에 150만∼300만원씩 지원금을 배분하고 복지관이 선풍기, 삼계탕, 쌀 등을 구입해 취약계층에 전달하게 된다.

한강매점협의회와 복지재단은 이날 오전 11시 50분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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