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22일까지 패션상품 최대 70% 할인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휴가철을 맞아 22일까지 다양한 패션 상품들을 할인 판매한다.
우선 이번 '패션 썸머 빅세일' 기간에 랩(LAP)·망고(MANGO)·스파오(SPAO)·에잇세컨즈(8seconds) 등 SPA(생산·유통 일괄 패션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 싸게 판다.
주요 품목은 ▲ LAP 에스닉 자수 숏팬츠 3만9천원(33% 할인) ▲ 망고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 2만500원(65% 할인) ▲ 에잇세컨즈 플라워 패턴 원피스 1만4천950원(50% 할인) 등이다.
코치(COACH) 인기 가방과 지갑도 9만9천원부터 선보이고, 스톤 아일랜드 남성 티셔츠를 69% 할인한 5만4천900원에 내놓는다.
G마켓을 통해 온라인 공식 브랜드몰을 개장한 '디젤'과 함께 할인·캐시백(환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19일까지 디젤의 남녀 데님, 셔츠, 티셔츠 등을 할인가에 판매하고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3만원을 G캐시로 돌려준다.
특히 행사 기간에 품목·브랜드별로 20% 할인쿠폰(최대 5천원까지)이 지급되는데 G마켓 1개 아이디(ID)당 최대 24장까지 받을 수 있다.
남성헌 G마켓 패션실장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유명 패션 브랜드의 상품을 할인가에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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