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전국네트워크, 전원주·서우림 홍보대사 위촉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사단법인 사랑나눔전국네트워크는 탤런트 전원주씨와 서우림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네트워크는 꿈, 사랑, 봉사를 바탕으로 '사랑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고자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청소년 대상 멘토링, 희망캠프, 광복70주년 기념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위촉식에서 이들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키우고 성장하는 것을 돕고, 특히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을 위한 늘품멘토링과 재능나눔대학을 통해 꿈과 희망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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