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심귀영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10월까지 거여2동 주민센터에서 거여2구역(개미마을) 세입자를 위한 전·월세 무료 상담창구(☎ 02-2147-4117)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개미마을 이주가 임박함에 따라 저소득층에게 전·월세 대책 등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주택기금 전세자금 대출을 안내할 계획이다.
구청 직원과 부동산 중개업소, 금융기관 직원이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상담해준다.
개미마을은 지난달 26일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아 재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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