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페이머스 그라우스' 이마트 단독판매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주류 수입유통업체인 에드링턴코리아는 스코틀랜드의 블렌디드 위스키인 '페이머스 그라우스(The Famous Grouse)'를 수입해 이마트에서만 판매토록 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페이머스 그라우스의 알코올 도수는 40도로 전국 이마트의 주요 60개 매장에서 700㎖ 한 병당 2만3천원에 판매된다.
이 위스키는 스코틀랜드에서 1초에 평균 3잔이 팔릴 정도로 인기있는 국민주로 통하며, 향과 맛이 부드럽고 홈 파티와 칵테일 제조의 기본이 되는 술로 평가받는다.
페이머스 그라우스는 1897년 매튜 글로그&(앤드)선즈사가 처음 생산했다.
에드링턴코리아는 스코틀랜드의 싱글몰트 위스키인 맥캘란도 수입,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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