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리 "대주주 우뤠이비아오, 지분율 3.23%p 늘려"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완리[900180]는 최대주주인 우뤠이비아오(WU RUI BIAO)가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주식 291만6천283주를 추가 획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우뤠이비아오의 완리에 대한 지분율은 기존 50.21%(4천523만주)에서 53.44%(4천814만6천283주)로 3.23%포인트 증가했다.
우뤠이비아오 측은 "경영 안정화를 위한 지분 매수"라고 변동 사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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