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 신속한 구호활동 위해 재난안전종합상황실 운영

편집부 / 2015-07-07 16:03:17

한적, 신속한 구호활동 위해 재난안전종합상황실 운영



(서울=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대한적십자사(한적)는 다음달부터 적십자사 건물 6층 재난안전국에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은 각종 재난 발생 시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해 14개 적십자사 지역지사 등에 전파하고, 체계적으로 구호활동을 펼치고 피해 주민에게 생필품 등 물자를 공급한다.

또 재난 발생 현황 자료를 정리하고 특보 등 기상정보를 파악해 알려준다.

상황실은 이를 위해 기상상황 모니터링, 재난정보 공동활용, 상황 전파, 자원관리, 현장 중계 등 최적화 시스템과 화상회의·브리핑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라고 한적은 설명했다.

한편, 한적 서울지사는 8일부터 17일까지 중구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름 김치 담그기, 초복 삼계탕 만들기, 폭염 대비 안전점검 등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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