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민감 피부 위한 액체세제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LG생활건강은 사단법인 대한아토피협회와 함께 '한·입 내추럴 아로마테라피' 액체세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한·입 내추럴 아로마테라피는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세제로 개발 단계에서부터 아토피를 가진 자녀를 둔 주부들의 의견을 반영해 만든 제품이다.
아로마 오일과 에코서트(Ecocert) 인증을 받은 알프스 허브 추출물을 넣었으며 100% 식물계 세정성분을 2배 농축으로 담아서 심한 오염이나 얼룩을 쉽게 제거해준다.
아울러 새 제품은 피부 비자극 테스트를 받았으며 대한아토피협회의 '아토피 안심마크'도 획득했다고 LG생활건강은 설명했다.
에델바이스향과 라임바질향 2가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1.3ℓ제품이 1만1천900원대, 1.2ℓ 리필제품은 2개에 1만1천900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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