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면소 개점 4주년…할인·경품 행사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6일 개장 4주년을 맞아 전국 12개 매장에서 다양한 '할인·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7일까지 주문 고객이 제일제면소 페이스북(www.facebook.com/cheiljemyunso1)에 '좋아요'를 누르고 인증하면 스팸 주먹밥을 무료로 증정한다.
같은 날 일산 대화역점은 스타 셰프 신효섭을 초청해 '시원한 여름 식탁'을 주제로 쿠킹클래스(요리교실)을 연다.
또 8일에는 30가지 이상의 메뉴를 골라 먹을 수 있는 회전식 샤부샤부 가격을 40% 깎아준다. 다만 회전식 샤부샤부 메뉴가 없는 쌍림점, 가로수길점, 수원AK점 등 3개점은 테이블 샤부샤부에 같은 할인율을 적용한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대형 몰에 입점한 지점들을 중심으로 제일제면소가 '줄 서 먹는 맛 집'으로 꼽히고 있다"며 "해외 시장에서도 차별화한 한국 면의 우수성으로 승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일제면소에 따르면 '최고의 면 음식'을 콘셉트로 2011년 개장한 이후 약 260만명의 고객이 제일제면소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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