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프랑스 6일 파리서 정상회담…그리스 대책 논의

편집부 / 2015-07-06 01:44:04

독일·프랑스 6일 파리서 정상회담…그리스 대책 논의



(베를린=연합뉴스) 고형규 특파원 =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정상회담을 열어 그리스 국민투표 후속 대책을 논의한다.

정부 대변인을 겸하는 슈테펜 자이베르트 독일 총리 대변인은 5일 성명을 통해 메르켈 총리가 파리를 찾아가 두 정상이 만찬을 함께 하면서 그리스 국민투표 이후 상황을 평가하고 이 사안에 대한 양국의 공동 대처 방안을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정상의 회동 시간은 현지시간으로 오후 6시 30분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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