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관광업 회복에 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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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61093
(상하이, 중국 2015년 7월 3일 AsiaNet=연합뉴스) 유니온페이인터내셔널은 현재 국내 가장 빠른 택스리펀드 서비스 출시 및 한국 주요 카드사와 협력해 최초로 ‘퀵패스’ 카드를 출시했다. 동시에 가맹점 매입 환경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
MERS영향으로 인해 관광업계의 불황 속에, 유니온페이인터내셔널은 업무 강화에 주력하고 있으며,한국 관광업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유니온페이인터내셔널은 국 내MERS 상황이 잠잠해지면, 대규모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명동/강남/이태원 등 서울 주요 관광지에서 매입 인프라를 점검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에 있다.
택스리펀드 즉시 환급 서비스 개시
앞서, 유니온페이인터내셔널과 한국 최대 택스리펀드사인 Global Tax Free와 협력하여, 중국에서 발행된 유니온페이카드 회원들에게 최초로 즉시 환급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이를 통해 유니온페이 카드는 상품과 서비스 측면에 있어 또 다른 혁신적인 발전을 이루어냈다.
중국 관광객들은 GTF 가맹점에서 쇼핑 후, 환급 영수증을 발급 받고,출국 공항 및 항구 세관에서 도장을 받아, GTF택스리펀드 창구에 성명/여권번호/국적/유니온페이 카드 번호/신분증 마지막 6자리 등을 제공하면, 즉시 유니온페이 카드로 환급 받을 수 있다.
혁신적인 카드결제 서비스 개선
이번 주, 유니온페이인터내셔널과 한국 주요 카드사는 정식으로 협력을 하여,한국인을 대상으로 최초로 퀵패스 카드를 발급했다. 또한 7월중 유니온페이인터내셔널은 모바일 전용 퀵패스 카드도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인은 전세계 500여만대 “퀵패스” 전용 단말기에 카드를 한 번 대는 것만으로도 “퀵패스” 서비스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유니온페이 카드회원들은 서울 동대문 두타와 8,100여개 GS25편의점에서 퀵패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더 많은 편의점, 면세점, 커피 전문점 등에서 “퀵패스” 서비스를 개통할 예정이다.
T-money와 손을 잡아 혁신적인 교통결제 서비스 개발
관광객이 한국에서T-Mone교통카드 구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유니온페이인터내셔널은 한국스마트카드와 제휴해, 9月 중순 경 중국 내 유니온페이 ‘퀵패스’ 회원들에게 모바일T-Money교통카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국경절 성수기에 입국할 관광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6만여개 한국 온라인가맹점 프로모션 시행
방한 관광객이 대폭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니온페이인터내셔널은 7월에 한국 온라인가맹점을 대상으로 회원들이 한국에 오지 않아도 원하는 한국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작년부터,유니온페이인터내셔널은 한국 주요 PG사와 협력을해 온라인가맹점을 대폭적으로 증가시키고 있다. 현재, 롯데닷컴/G-Market/ 신라인터넷면세점등 유명 온라인가맹점을 비롯하여6만여개 온라인가맹점에서 유니온페이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한국회원 해외 결제서비스 강화
유니온페이 카드상품과 혜택이 풍부해짐에 따라, 한국인도 유니온페이카드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한국인 5명 중 1명 꼴로 유니온페이 카드를 소지하고 있다. 올해, 유니온페이인터내셔널과 우리카드는 ‘자유로운 여행 카드’를 출시하였으며, 이 카드는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아시아의 5개 국가에서 항공권 10% 할인, 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 유명 관광지 15% 할인, 롯데면세점VIP골드카드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동시에 한국 유니온페이 카드회원들은 전세계 회원과 같이, 인천공항 직통열차 승차권 할인, 기내 면세점 최대 6만원 할인, 인천공항 내 유니온페이 인터넷카페 무료 커피 및 인터넷 서비스, 그리고 일본, 홍콩, 미국 등 유명 관광지에서 풍부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료 제공: 유니온페이인터내셔널(UnionPay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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