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그리스 위기 관망 혼조세 출발
(제네바=연합뉴스) 류현성 특파원 = 유럽 주요 증시는 3일(현지시간) 투자자들이 그리스의 위기 상황을 관망하는 가운데 혼조세로 출발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이날 오전 9시25분 현재 전일 종가보다 0.08% 내린 6,625.00으로 거래됐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03% 하락한 11,095.50을 기록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03% 오른 4,837.00으로 거래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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