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 유치원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지원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 기아자동차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서울지회, 한국생활안전연합과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기아차[000270]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서울지회 소속 주요 유치원에 교통안전 교육 교보재인 '엔지의 교통안전 박스'를 제공하고 한국생활안전연합은 어린이 교육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기아차의 대표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된 '엔지의 교통안전 박스'는 어린이들이 교통안전 기본 수칙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용 교보재다.
기아차는 교사용 교육 안내서도 제공해 각 유치원이 자체적으로 효과적인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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