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몽골, 바이오생명과학 공동 연구

편집부 / 2015-07-01 15:41:28

신한대-몽골, 바이오생명과학 공동 연구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신한대는 몽골 울란바토르에 생태생명공학연구센터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대는 이곳에서 몽골의 동·식물, 곤충변화상을 기반으로 생명공학 관련 분야를 연구한다.

특히 장기적으로 기초응용분야의 학문연구로 바이오생명과학 연구 수준을 높여 양국의 우호 증진과 공동 이익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신한대는 개소식에서 알탕후이카 몽골 전 총리를 석좌교수로 위촉하기도 했다.

경기도 의정부시에 있는 신한대는 옛 2∼3년제 신흥대와 동두천에 있는 4년제 한북대를 통폐합, 지난해 4년제로 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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