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더 플라자, 제철 과일 디저트 3종

편집부 / 2015-06-30 10:51:52


호텔 더 플라자, 제철 과일 디저트 3종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호텔 더 플라자(www.hoteltheplaza.com)의 로비층에 있는 부티크 카페&바 '더라운지'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8월 31일까지 다양한 제철 과일을 활용한 디저트 3종을 선보인다.

이 디저트는 호텔 내 레스토랑 셰프가 독창적인 메뉴를 선보이고 평가를 받는 메뉴실명제도로 선정됐다고 호텔은 설명했다.

메뉴실명제는 고객에게 장인정신이 깃든 최상의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메뉴를 개발한 셰프의 실명을 걸고 책임감있는 자세로 판매하는 제도이다.

김도연 셰프가 내놓는 '와우 디저트 앤드 어썸'은 망고 패션후르츠 샤베트의 하나다. 새콤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특히 초콜릿으로 마무리해 바삭바삭한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

송현주 셰프가 선보이는 '선샤인 파프페'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파르페 디저트를 재해석한 메뉴다. 달콤하고 상큼하며 부드러운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조창연 셰프가 만든 디저트 피자는 수제 초콜릿과 제철 과일을 알맞게 반죽한 도우에 얹어 구워낸 후 시나몬 크럼블로 마무리해 색다른 피자 맛을 즐길 수 있다.

1만4천원부터 2만8천원까지(세금과 봉사료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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