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키아, 사물인터넷 테스트 공간 조성
중소 협력업체 기술 지원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KT[030200]가 세계적인 네트워크 장비 제조사인 노키아와 손잡고 서울 삼성동 노키아 코리아 본사에 사물인터넷(IoT) 테스트 공간을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KT와 노키아는 이 공간을 국내 중소 협력업체에 개방해 기술을 지원하고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KT의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와 'IoT 콘테스트'도 공동 개최할 계획이다.
앞서 노키아는 SK텔레콤[017670]과 손잡고 삼성동 노키아 코리아 본사에 '5세대(5G) 연구개발 센터'를 개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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