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마케팅 대표에 김병태씨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서울관광마케팅은 김병태(57) 전 비티앤아이(BT&I) 여행사 대표가 29일 제4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성균관대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비티앤아이(현재 SM C&C)와 클래식 음악 아카데미인 풍월당 대표이사, 김종영미술관 고문을 지내며 문화·관광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서울관광마케팅은 서울시의 관광과 마이스(MICE, 회의·관광·전시·이벤트) 전담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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