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장마철 대비 자동차용품 판매전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이커머스기업 쿠팡(www.coupang.com)은 여름 장마철에 대비해 자동차용품 판매전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장마철이 되면 높은 습도 탓에 차 안에서 냄새가 나고 곰팡이가 피기도 하며, 비가 오면 시야 확보에 방해를 줘 안전운전을 위협한다. 특히 장마철에 에어컨을 자주 켜는데 필터 관리를 제때 해주지 않으면 미세먼지·곰팡이·세균 발생의 원인이 된다.
쿠팡은 탈취 및 제습 효과가 있는 '포그린 프리미엄 필터'를 1만5000원에 판다. 아울러 '불스원 레인OK 와이퍼'를 5천900원∼1만6천900원에 판매한다. 이 와이퍼는 작동만으로 차량 유리면에 발수 코팅 막을 형성함으로써 빗방울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이다.
차 유리 표면의 얼룩·찌든 때·미세먼지 등을 제거하는 '닥터레인 유막제거제'와 '선구연마 유막제거제'는 각각 8천380원, 1만1천300원에 선보인다.
물을 뿌리지 않고 세차할 수 있고 닦기만 해도 광택·코팅·변색방지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다기능 제품인 '드레스드 카우나바'는 3만3천원에 판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