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진드기 막는 이불 신제품 출시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집먼지 진드기 방지 기능이 들어간 푸른색 계통의 '미니벨'과 '포인' 등 가을·겨울(F/W) 시즌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미니벨은 네이비 블루 색상에 잔잔한 꽃무늬가 들어가 있고, 포인은 짙은 파랑과 따뜻한 연베이지 색상이 어우러진 바탕에 기하학적 도형 무늬가 들어간 제품이다.
이브자리는 특히 이번 시즌에 생산하는 모든 제품에 '알러지 케어' 가공법을 적용했다.
알러지 케어는 이불에 진드기가 기피하는 천연 물질인 피톤치드와 시트로렐라를 넣어 집먼지진드기의 접근을 막는 공법으로, 이브자리는 이와 관련 대한아토피협회 아토피안심마크와 영국 알러지협회(BAF) 인증을 따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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